다 지나가리라~~~!!!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edited)

37475158-ABEA-4F5D-B375-5C43EA62F274.png

무어든 의미 없을리 없지만 그래서 배우고 실천해 보려 하지만,

서울에 도착하면서 baggage claim 하는동안 잠시 들른 스팀잇에서 또 한분이 쉼을 선언해 놀람과 동시 steepshot에 대한 글을 읽고 순간 많은 생각이 교차 했지만, 다시 일터로 와야하는 신세?라 우선 steepshot 실험적인 테스트에 동참 해봤습니다.

아주 잠시 먼저 실험을 하신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뭐 이런 것도 있는가? 했다가 살펴보니, 이 또한 새로운 혁신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편, 그간 설왕설래하며 스팀잇에 불을 당기고 끄며 온 흔적이 무색해짐은 비단 저 혼자만 느끼는 일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그간 몇 몇 분들이 직, 간접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곤 했던 .........
포스팅 글의 수준, 보팅 파워, 스타임대, 셀프 보팅, 고래들의 합창?, 올드비들의 연대? 등 등 어쩜 스팀잇 발전을 위한 나름의 제언이었거나 실험적인 것이 될 수도 잇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에도 미쳤고, 그러면서 오늘 프스팅 한 사진 한 장은 ‘steepshot'에 대한 공부도 못하고 또 명확하게 정리도 안된체,

“에라잇 나도 함 해봐?” 했던 테스트였습니다.
https://steemkr.com/steepshot/@leemikyung/looks-eatable-fruit-but-not-to-eat

예상했거나 기대 못한 강한 성향의 글들이 포스팅 될 때 마다 덜컥 덜컥 겁도 났지만,

“다 지나가리라~”
“모른다~! 모르자~! 아니 모르고 싶다~!”
“쓸데없는 소모전은 피해야 스팀잇에 남는다~”
“그럴 시간에 비록 작지만 동네방네 다니며 ‘가난 보팅’ 이라도 해보자~”

하며 버티고 왔었는데, 단칼에 steepshot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여유롭지 못한 물리적인 여건으로 여전히 계정명과 제목, 그리고 사진 한 장 또는 상징의 그 무엇에 의지한 체 누르고 누르고~~~

어느 날엔 보팅을 누르다 잠들기도 하다 보팅바 조절할 겨를 없어 맞보팅의 예의나 가치도 스스로 절하시키는 못된 스티미안 노릇까지도 서슴치 않았던 날들로 이어집니다.

에고고... 이제 그만 써야합니다.
담담 정거징에서 내리면, 사무실 들어가 또 미친 듯이 일하다 다시 와야 합니다.

.

follow

가치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은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Sort:  

에고 또 사무실에 들어가시다니.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셔요. :)

늦은 퇴근 길 몇 일간 중국에서 맞은 날씨보다 너무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따뜻한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 드립니다^^

먼저 한국에 돌아오신 것 반겨드립니다~ 저도 오늘 스팁샷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스팁샷 역시 스팀파워가 뒤받침되어야 쓸모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오히려 글이 중심이 되는 포스팅이라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보팅을 끌어낼 수 있을텐데 스팁샷은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지 않을까요?

아, 연어님... 오랫만 입니다. 짧은 기간의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왔답니다. 늘 뒷북치는 역할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스팀샷은 저는 이제야 겨우 만났답니다. 얼마전 다른 user를 통해 포스팅 글의 소재가 언제 고갈될지 모르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들은바 있어, 스팁샷도 그 방편의 하나로 여겨지지 않았는가 생각해 봤답니다. 연어님의 의견대로 저 역시 공감하는 점은 스팁샷 역시도 스팀파워에 의해 설자리가 마련될 듯 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편 세상의 많은 소통의 도구가 글과 말 뿐이 아니니 스팁샷이 추구하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며 몇 일 더 살피려고 합니다. 이런 나눔을 갖도록 응원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이쿠. 감사는 제가 오히려 ^^

바쁘시네요.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그리 기원하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지나가길요~~^^

tuktuk travel , that one seem to be overloaded

You understand right away ^--^
They're Srilankan montessoi lovely kids and teacher^^

Haha, it's good idea

Thanks for visiting my blog.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요즘에야 깨달은 사실
누가 더 바쁜가에 대한 답
미경님> 홍길동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211.44
ETH 2631.43
USDT 1.00
SBD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