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님의 글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제 어줍잖은 고민을 턱허니 내놓고 말았습니다. 옳고 그름을 논하기 보다,
- 그저 생각없이 편승하고
- 불확실성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확신에 나름 실망한
제 스스로를고민끝에 고백하고 조금이라도 마음 한켠 가벼우려는 노력으로 치부하고 그저 족하며 다시 맘 잡고 궤도 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세계님의 글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제 어줍잖은 고민을 턱허니 내놓고 말았습니다. 옳고 그름을 논하기 보다,
제 스스로를고민끝에 고백하고 조금이라도 마음 한켠 가벼우려는 노력으로 치부하고 그저 족하며 다시 맘 잡고 궤도 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아닙니다. 그저 저 혼자의 소견에 불과한 글인데 늘 좋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미경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