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퇴근길~~~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 출근...
거의 6시에 마치고 나오는데, 어둑한 퇴근길이 쓸쓸하네요.
해가 많이 길어졌단 느낌도 들지만...
제맘이 무거워서 그런지 발걸음도 무겁네요 ㅡㅡ
나뭇가지 사이로 가느다란 달도 쳐다보고...
신호등에 정지해 있는 많은 차들...
한집 두집 불켜져있는 아파트들...
이른 저녁인데도 운동하는 사람들...
평소보다 조금 늦은 퇴근길에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아이들이 기다릴까 걸음을 재촉했답니다.
오늘은 좀 피곤해서 일찍 자렵니다.
스티미언님들 굿밤되세요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