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어제 토요일 시댁 식구들 모여서 전주한옥마을 다녀왔어요.
6년전에 가고 진짜 오랫만에 왔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6시반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하고 8시 삼천포서 출발~~~
마이산휴게소에서 잠깐 쉬구요.
다시 출발해서 11시조금 넘어서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 도착...
주차장은 벌써부터 만차더라구요.
한옥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시부모님은 한복 대여해서 웨딩촬영(?)하시고 ㅎㅎ
간식도 사 먹고....
울 딸들과 조카도 한복 대여해입고 2시간을 즐겼어요.
중학생의 아름다운 뒤태 ^^
나중에 한복 벗기 아쉽다며...이게 제일 좋았나봐요.
구경 좀 더 하고 늦은 점심 먹으러 고고.
세트메뉴 4가지 시키고 냉면 추가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 챙기려니 사진이고 뭐시고 안 되네요 ㅠ.ㅜ
점심 먹고 좀 쉬다가 아가씨네는 경기도로, 아주버님네는 내포로 저흰 시부모님과 함께 삼천포로 빠빠이 했어요.
집에 와서 안마기로 어깨안마도 하고...
저녁먹고 씻고 일찌기 잤어요.
오늘도 몸은 여전히 피곤하네요.
그래도 첨으로 다 같이 여행다녀와서 좋았어요.
저도 다음엔 꼭 한복 입어봐야겠어요~
마이산이 멋집니다~^^
물론 간식거리도 맛나보이고.
아들 챙기면서 사진까지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담에 또 가고싶어요..아들쨍기느라 진이 다 빠졌어요 ㅎㅎ
한복 뒤태가 참 고우세요~ 즐거운 나들이 되셨네요
즐거웠어요..어제 날씨도 좋았구요 ㅎ
군인시절 엄청 줄서가며 유명한 국수집?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꼬지집에도 줄서있고 만두집에도 줄서있고 하던데요 ㅎ
먹거리 볼거리가 많네요~~즐거운시간이셨겠어요^^
네~~담에 또 가고 싶어요
전주엔 한번도 안가봤는데 포스팅보니 가보고 싶네요
올해는 꼭 가봐야겠어요 ㅎ
강력추천합니다. ㅎ 하루코스로도 충분했어요.
날씨좋은날좋은곳다녀오셨군요^^
남자 한복에 검은색 그 삿갓(?)쓰고 돌아다니고 싶네요 ㅋㅋㅋ
작년 여름에 가기로 기획했었는데 친구 몇 명 반대로 무산되어서 못 가서 아쉽네요.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꼭 가보고 싶습니다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