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쌀전~^^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보름인 오늘 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엔 전이죠 ㅋㅋ
작은딸이 먹고 싶어하는...노래를 부르던...쌀전 했어요.
쌀 불렸다가 물기 빼고 믹서기에 갈아서...반죽해서...
노릇노릇 구워서~
방앗간에서 쌀 빻으면 입자가 작아서 좋은데,
믹서기로 갈아서 쌀가루가 씹히는데...그것도 그맛대로 맛있습니다.
늦게 일어난 딸들은 쥬스랑 쌀전으로 점심입니다.
스티미언님들 오곡밥에 나물, 귀밝이술, 부럼 챙겨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쌀전 첨봤어요 ㅎ
오늘같은날 전 좋죠...
저도 한입 주세요~~~~
쌀을 갈아서 전으로도 해 먹는군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누룽지 맛도 날거 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