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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찾던 용기

in #kr6 years ago

저도 요즘 2층에서 예배에 참석합니다만 모자실이라 목사님 설교소리나 애들 떠드는 소리나 비슷해서 뭔말을 하는지 알지 못한채 밥만먹고 집에 옵니다..
전 교회 점심먹으러 가는거 같네요. 유아부 간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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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교회 점심 맛있죠. 유아부 간식은 아직 도전 못했네요... 교회가 이렇게 좋은 곳입니다 여러분...ㅋㅋㅋㅋ

잠자리와 음식을 무상으로 제공해주는곳=교회.

ㅋㅋㅋ 하나님이 효녀들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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