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시청하지 않은 이유

in #kr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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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시청하지 않은 이유 나를 어떠한 인풋 input 으로 채울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떠올라 며칠동안 쓴 글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브런치에 올리는 글을 꾸준히 찾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 제일 신경쓰는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링크를 클릭하시면 제 브런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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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봅니다.
이유는 ~~~~

회자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시청하지 않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ㅎㅎ

저는 집사람이 보는것을 옆에서 1회를 보다가 너무 역겨움이 올라와서 보다 말았답니다..

모두 읽었어요 폭력 치정 배신이 넘치는 드라마가
왜그리 많은지 ..공감합니다

원 드라마는 현 대중의 흐름을 읽어내는 수단으로도 쓰이곤 하는데, 지나치게 자극적인 부분이 불편했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기를 바라요.

가족이 보길래 대충 보기는 했는데, 일반적이지 않은 설정이 불편했네요. 여자 주인공이 상황에 질질 끌려가는 게 심히 못마땅 했어요.ㅎㅎ

여성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어떤 상황에서건) 장면은 드라마에서 흔할 정도죠. 이번엔 촬영 기법과 제작자의 의도에 쏟아진 비판이었는데, 다시 시청하라면 아마 못할 것 같네요.

글 잘 읽었어요. 부부의세계를 보지 않는 이유에 관한 글에 크게 공감하고 지지한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인풋이 나를 구성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풋을 잘 골라야 한단 생각에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레일라님의 아웃풋으로 새로운 인풋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듯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문화 흐름은 워낙 빨라서 그때그때 써놓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더라구요. 제게 미치는 좋은 영향의 인풋으로 LAB2050의 연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ㅎㅎ 저번 화상회의도 참여했었는데 배운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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