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BCC폭풍이 사그라들면 랜딩봇 대여를 해볼까 생각해봤습니다.

편리해진 랜딩봇들

저도 예전에 파이썬 랜딩봇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요즘은 node.js를 기반으로 한 pololender pro가 더 나아보입니다.

요즘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예전에 Python기반 lendingbot은 봇이 뭔가 에러를 받으면 쉽게 꺼지는 구조였거든요.
물론 그래도 service로 올려서 관리하면 관리할 수 있지만, 그걸 하는 것도 하나의 일이고...
하지만 개인이 쓰기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요즘 쓰는 node.js 기반 봇은 랜딩 엔진이랑 서비스 엔진이랑 분리되어 있는 것 같고, 여러모로 좀 더 편리합니다.
다운로드/설명 : https://github.com/dutu/poloLender/

뭐가 문제인지 forever로 올리면 에러가 나서 그걸론 관리가 안되는게 아쉽긴 한데...
(npm 모듈이 뭔가 호환문제가 있어보입니다.)
forever 없이도 쓰는데 큰 문제가 있진 않아보입니다.

수요가 있을까...

저는 설치비 1 SBD / 30일간 3 SBD로 책정해서 해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막상 이렇게 잡으니... 100분을 모셔야 월 매출이 40만원이 되더군요...

하지만 100분이나 신청하실 것 같지 않고... 서버비도 꽤 될 것 같아서...

혹시 이런 수요가 많이 있을까요?
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