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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의 기록 #14 - 비 온 뒤 맑은 날의 Times square

in #kr7 years ago

저는 뉴욕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스팀잇 접하고 관심이 생겼어요.
뉴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anysia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무섭다, 정신없다, 더럽다 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채로운 색을 가진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엔 그 도시 랜드마크나 특색 유무만 찾기위해 여행을한다면 요즘은 그 도시가 가진 개성과 멋에 더 초점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뉴욕 가보고 싶네요. 아참 그림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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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도시 랜드마크나 유명한 공간에 가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 도시 속의 매력을 찾고 그 안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 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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