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웹툰 추천~!![나이트런]Episode #2(토발 편)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은 저번 나이트런 Episode #1(프레이 편)에 이어서

Episode #2 토발편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웹툰이라서..ㅎㅎㅎ

앞으로의 에피소드들도 기회되는대로 포스팅 해드릴까 합니다.ㅎ


나이트런[KNIGH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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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설명 드렸다 싶이 이 웹툰은 스케일도 굉장히 방대하고 에피소드 또한 여러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 에피소드로만 놓고 보시게 된다면 완전 다른내용 같다고 느끼실수 있겠지만 나중에 보시다보면 각 에피소드들이 잘 짜맞춰진 퍼즐조각처럼 딱딱 들어맞게 되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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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발이라는 행성은 괴수들의 침입으로 인한 큰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 행성을 다시 재건하고 괴수들로부터의 침입과 기사단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에피소드구요 에피소드2의 주요등장 인물 반과 시온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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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일명 반퀴벌레라고도 불리우며 토발편에서 바퀴벌레보다도 더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살아나는 케릭터입니다. 처음에는 시온자일이 어떠한 존재인줄 모르며 시온자일과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피워나가다가 나중에 시온자일의 정체를 알게된후 내적 갈등을 일으키다가 결국에는 사랑을 택하게 되면서 시온을 희생해 나라를 복원하려는 형과 아버지를 상대로 결국 가족 싸움을 벌이게되는 못된놈 입니다.(사실 나쁜놈은 아니지만 케릭터 컨셉이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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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서도 탑소드에 들던 시온자일은 토발이란 행성을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소멸 직전까지간 토발을 지켜내지만 돌아오는건 다시한번 시온을 이용해 토발을 재건시키려는 행성사람들...그래도 토발을 너무 사랑한 시온은 또다시 토발을 위한 희생양이 되기로 결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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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온을 구하러 가기 위해 반퀴벌와 시온파들은 반대세력과 전면전을 벌이게 되면서 결국엔 친형 레이마저 죽음에 이르게 하면서 시온을 구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피폐한 토발은 인간VS인간의 대결로 안그래도 없는 전력들마저 반이상 잃으며 더욱더 괴수들로부터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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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절망과 공포의 웹툰 1%생존률의 웹툰답게 원래 힘을 합쳐 싸워도 모자란 전력이였는데 반으로 줄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괴수등장~!! 잔인한 김성민 작가...과연 이 치열한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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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느 출발선에 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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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엄청 방대해서 프레이편
중간에서 포기

ㅠㅠ

힘내세요...프레이편 중간 보시면 다 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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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한글로 써줘

웹툰을 정말 좋아하시는듯ㅋㅋ

웹정좋 입니다~!

웹툰의 소재가 다양하고 참신하네요.
요즘은 만화책보다 웹툰이 대세인가 봅니다.ㅎㅎㅎㅎ

정말 다양한 웹툰 많고 퀄리티도 많이 좋아요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런 토발......

보신분을 처음봐요 ㅜㅜ 반갑네요 ㅋㅋㅋ

최근 편까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우리 프각하께서 앤 안에서 살아계심을 봤으니 이제 전성기 앤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아니면 줌 그냥 편안하게 해줘, 김성민 이 악마야...

차위에 좌석이 탐나네요.. 속상해요 ㅠㅠ

저두 매우 욕심 나네요 ㅋㅋ 속상하기까지 하시다니 ㅋㅋ

와...
나런에서
대사보다 그림이 더 많다니..
신선함마저도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정말로 처참하기 그지 없네요;;;
개인적으로 썩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아마 캐릭터 설정이 별로 인건
어자피 다 사장되는데 굳이 공들일 필요가 있나
싶어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P.S
저는 총을 쏘고 있는 심판관의 위치에 서고 싶네요 ㅋ

사실 그림이 훨씬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없는걸 골라골라 올린거구요 심판관의 위치는 저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신선합니다~!!!ㅋㅋㅋ

없는걸 골라골라 올린거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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