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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3_교육에 있어서 미술의 현실과 약간의 제안, 그리고 마무리)
제가 이런이유에서 '일상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미술' 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예술이 돈벌기 힘든 것이라, 빠른 산업 발전속에서 등한시 되어온거 같아요. 모두가 공무원이 될 순 없듯이..다양한 학문, 다양한 직업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ㅎㅎ
경아님이 찾아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
미술의 영역이 넓긴 하지만 전업작가로만 활동하는 분들은 사정이 어려우신 경우가 참 많아서요. 다들 조금이라도 일상에서 미술에 관심을 가진다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