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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것일까

in #kr7 years ago

방황과 위기의 순간을 견딘 끝에 얻은 영예가 '진짜'인 것 같습니다^^ 야구에서 어떤 투수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상대방이 강속구처럼 느끼는 공을 던집니다. 아주 느린 슬로커브를 던진 후에 직구를 던지면 원래 구속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죠.
지금 메가님이 가진 행복의 요소들이 더 빛나보이는 건 이전의 방황과의 낙차에서 오는 효과일 수도 있지요. 어쨌든 책제목처럼 희망의 증거가 되어 가시니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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