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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 프로젝트] '극한 글쓰기' - 영감이 필요없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와 경아님, 제 글을 세련된 편집과 함께 다시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고 기쁩니다^^ 이 프로젝트는 경아님의 수고가 많이 필요한 특별한 방식의 큐레이팅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편집덕에 문학 잡지의 한 꼭지를 읽는 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제 글을 멋지게 재조명해 주셔셔 감사합니다!!ㅎㅎ 양끝을 맞추는 팁도 꼭 필요한 거였어요!
글의 느낌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오마주로 소개하는 글들은 기존글에 신선한 느낌을 불어넣고 싶은데, 글의 느낌을 해칠까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이 글이 제가 준비하는 전자책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체 누구의 발톱이지" 생각했는데, 역시 @kyslmate 님이시군요.
오. 요한 베르누이의 문구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 예전에 공차다가 발톱이 빠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발톱이 못나게 자라네요.ㅎ 못난 발톱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