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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그 시절 놓친 영화, 접속. 1997作

in #kr7 years ago

대학 새내기 시절, 처음 데이트했던 사람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영화가 제 감성을 어찌나 찔러댔는지. 제 기억이 맞다면, 한국영화의 황금기가 이 영화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볼만한 영화들이 쏟아져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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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돌려 그 시절 영화들을 찾아 보려합니다. 배우 한석규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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