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에 다녀왔어요~~~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요즘첫째2학년적응하느라 둘째유치원 적응하느라..
막둥이가 드디어..어린이집등원시작했어요!!
하지만 기쁨도잠시...매일매일이 울음바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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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기시작하면서 울기시작..

하지만 주말이면 애들이랑 신나게 여행다니는 재미도~
부산에 살고있을때 주변여행이 일년동안 목표이기도 하죠~

저번주말에 진주냉면도 먹고 진주성도 다녀오고.. 박물관도 둘러보고...아주재미난 시간들을 보내고 왔어요...
정말 주변에 구경할곳도 많고~ 맛집도 많고 정말 살기좋은 도시에요~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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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에서 본 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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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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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신랑~

남은주말저녁 다들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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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예전 교육사에 있었을때 생각나네요^^

공군 말씀이죠? 93년 찬구녀석 하사관 퇴소식. 정말 엄청 멋지고 군기 팍 잡혔는데. 현재 그 녀석 원사 네요.ㅎ

아이한명도 벅찬 저에겐 3명의 자녀를 두신 kwiba1592님으 존경합니다. 아버지의 유쾌함을 닮은 가족이네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유쾌한 포스터네요 ^^
잘 읽구, 팔로우와 보팅드리고 갑니다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교에 가기 싫어했던 것 같아요.ㅋㅋ

답방왔습니다~
부산 볼게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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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유아부(4~5세)에 부모님들이 아이들 2시간 정도 맡길때마다 매번 나라 잃은듯 격하게 우는 아이들이 짠하기도 신기하기도 했어요. 매주 반복되는 일인데도 그렇게 울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부모님이 가시고 한 5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눈물을 그치고 뛰어노는 순수함이란ㅎㅎ

부산 참 매력적인 곳이죠~ 다음에도 지역소개 부탁드려요~^^ 막둥이가 얼렁 적응하길 빌겠습니다.

이크!
화목해 보여서 좋아요.

행복해 보이셔요~~ 부러워요

가족이 러블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