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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빠의 얼굴

in #kr6 years ago

저는 한살때 입술 아래가 찢어진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도 일요일날 응급실로 저를 들고 뛰어다니셨던 이야기를 가끔하세요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하시면서요..
떨려서 잡고있는 손에 힘도 안들어간다고 하시는데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 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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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음이 다 똑같으시겠죠.
krystalsnail님 아버님도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마 아버님께는 정말 아찔한 기억으로 남아있으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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