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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Cui bono" 누구에게 이익이 돌아가는가?
다단계 사업모델이라도 불러도 크게 틀린게 없는 스팀잇이자만 그래도 유일하게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특별할 수 있었던 것은 실사용 중이고 실제 유저베이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는데 그런 장점들이 몽땅 다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무료서비스가 자리잡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마당에 사실상 유료화라니 그 시대착오적임이 신선할 정도입니다. 그것도 정액제 유료화도 아니고 글을 적고 싶은 만큼 돈을 내야 한다니... 이런 어이 없는 서비스 모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