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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솥밥 테이블 :: 칼국수

in #kr6 years ago

저도 칼국수 보면 우리 할머니 생각나요 ㅎㅎ 할머니가 집에서 많이 만들어줬는데 ㅎㅎ 지금은 먹을수가 없네요 ㅠㅠ 저희 할머니도 걸쭉~~ 걸쭉하게 칼국수 만들어주면 어릴때는 맛없다고 안먹다가 점점 크면서 먹기시작했답니다 ㅎㅎㅎ 주말에 비온다고 하네요 !! 아마도 센치한 주말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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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직접 반죽치대서 칼로 썰어서 만들어주던 칼국수도 생각이나요 ! ㅎㅎㅎ 이게 그렇게 먹고싶은데 쉽지않네요 ㅎㅎ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 밀가루 뿌려가면서 반죽치대고 칼로 뚝뚝 썰어서 만들어주셨죠 ㅎㅎㅎ 할머니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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