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를 보다

영화 군함도를 아시나요?

어제가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문화의 날이여서 개봉 당일에 봤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35번째의 작품으로 상영전에도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죠.

일본의 하시마섬 일본의 군함을 닮아 군함도라 불렷다 합니다.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 군함도 사건을 극화한 작품입니다 군함도로 불리는 곳은 나가사키 현 남서쪽 18키로 떨어진곳에 위치한 하시마섬입니다.
영화에 등장 하는 인물들은 다들 낚여서 들어오죠. 각기 다른 상황들이지만 정말 부당하게 노역을 합니다.

대충의 이야기지만 다 말한거 같네요...

우선 영화에는 등장인물 주인공들이 있죠

우선

이강옥 역 황정민

경성에서 잘나가는 악장단
강옥과 소희

최칠성 역 소지섭

깡패두목 최칠성

박무영 역 송중기

오말년 역 이정현

이소희 역 김수안

윤학철 역 이경영

여기까지가 거의 주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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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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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반분위기는 무겁다 못해 불편하기 까지 합니다.

음악이 웅장하게 퍼지며 지속이 됩니다.

저는 너무 거슬리기도 하고 화도 나더군요. 슬픈 분위기지만 암울한쪽이 더강한?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은 정신없음 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의도는 좋았으나 영화라는 것을 두고 보면 많이 아쉽네요
부담이 크셨는지 어려운 주제를 잘 표현을 못하신거 같아 아쉬움이 남는거같습니다.

군함도 당시의 그 고통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그당시의 비인간적인 일이 잘 나오고 정말 암울한거같네요.

한번 볼의향이 있으신분들은 좋으나 볼게 정 없으시다면 한번 볼정도 같습니다.
재미로는 보기 그런?

언제나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