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역사 뽀개기] 링컨은 좋은 대통령인가?
@rubymaker 님의 [Steemit 은 어디로 갈것인가?] 를 보고, 다양한 종류의 정보와 컨텐츠가 필요할거같아, 오랜만에 예전 노트와 에세이 파일들을 열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평소에 하는 포스팅보다 이런 다양한 정보의 포스팅을 많이할거같네요!
아직 카드만들기 미숙해, 많이 부족해보이겠지만, 하면서 점점 배우고 발전하면 되겠지요. 부족한 부분이 보이시면, 언제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내용 출처 : 저자의 노트와 에세이 /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고맙습니다 팔로우할께요!
링컨의 주된 관심사는
노예 제도 자체나 노예제의 폐지가 아니라
노예제의 존폐 문제를 두고 서로 대립하던
미국 북부와 남부의 분리를 막아서 미 연방을 유지하는 데 있었다는군 요! 어떤 경제사학자는 링컨이 단 한 번도 흑인 노예를 변호한 적이 없고 , 노예 해방 선언은 정당성 확보를 위한 정치적 도구였으며, 남북전
쟁 당시 조직적 파괴, 자신을 비판한 언론 탄압, 인신 보호 영장 정지 등으로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한 점을 들어, 링컨을 “정략적 독재자”라고 비판하더군요! 미국 중앙정부의 비대화, 로비의 횡행, 정경유착형 엽관제를 불러왔다고도 비판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가 당시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몇 가지 민주적인 공헌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가 죽어서 정치적 위인이 되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통이어갔음 좋겠습니다.
읽기쉽게 카드에 정보를 담다보니 놓친내용이 많았습니다.
네, 링컨은 노예제 폐지에 대해 큰 관심이 있던 사람은 아니었으나, 인권문제와 어떻게보면 사회적으로 대립했던 북부와 남부의 분리를 막기위해 북부의 편을 들어준것이지요. 자신의 정책을 비아냥하는 언론과 인물을 탄압시키기도 하고, 자신의 측근들을 낙하산으로 데리고오기도 했죠. 실제적으로 노예제는 그 당시 폐지되었어도 근 몇십년간 노예아닌 노예로 산 흑인들도 많습니다.
그가 사인한 노예 해방 선언은 물론 고평가되고, 남북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깔끔한 뒷수습을 한것도 맞지만. 그래도 인도주의적인 측면으로 그를 보면, 아마 좋은 리더라 칭하지는 못하겠죠
앞으로도 좋은 의견 댓글로 계속 남겨주세요! 이렇게 나누는게 제 기쁨입니다 ㅎ
안녕하셨어요~~~
링컨이라는 분은, '잘 죽으면 위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인물이라는 데에 한 표를 던집니다!
오늘도 행복 쟁취하시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사의 높은 평가 뒤에 다른 이면이 있네요. 우리나라 초기 대통령들도 생각나는군요.
그렇죠. 미국역사 뽀개기를 통해서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미국에서 평가받는 미국역사에 대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ㅎㅎ 좋은 소통해요~
링컨의 큰 업적은 미국의 분리를 막은것이죠..... 그게 너무 커서 다른것들이 묻히곤 합니다.... 어차피 노예 해방도 외교적 정치적 이유에서 한것이죠..... 인도주의적 모습 플러스 남브와는 다른 모습.... 거기에 시골농사꾼 출신이라는 성공 신화도ㅜ있으니..... 미국인들의 인기순위에 늘 상위권이 될수 밖에 없죠.....
맞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링컨이 북쪽 산업지대에 자주 머물게되면서, 북부를 지휘하게되었죠. 만약 수도가 남부였거나, 아니면 링컨이 남부와 더 친했고, 남부를 지휘했다면, 어떻게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전력으로는 북부가 우세했지만, 리더의 힘은 또 차이가 있는법이니.. 역사가 바뀌었겠죠.
어려서 학교에서 배우던 링컨과는 다른평가들이 있군요.
새로운 것을 알게 됩니다^^
평가기준이 달라서 그런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우 리스팀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링컨이 한 일에 비하면 책에서 다루어지는 부분은 굉장히 장점만을 다룬 것 같네요!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다 존재하기 마련인데 위인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은 장점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링컨 위인전을 읽었을때 정말 완벽한 사람인줄 알았죠. 그런데 배우고나니 링컨도 부족했던 점이 있었네요. 이런 글들 자주 올릴 예정입니다. 좋은 소통해요~
정말 모든 사람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죠 ... 완벽하기란 힘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노예해방을 주도했고 사인했기에 평가가 긍정적인 평가가 너무 많았죠. 하지만 뒤에는 이러한 반인도적인 정책도 존재했고요.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리더들은 완벽하게 밸런스를 잘 맞추어야할거같아요.
링컨은 위인전 속에 인물로도 한국에서 많은 이들에게 업적을 정리해놓았지요.
한국사람들의 평가와 미국사람들의 평가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ㅎ
오오 뭐랄까 에디슨처럼 양면이 꽤 많은 위인이였군요..... 좋은글 읽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카드를 직접만드신거군요, 보기 편해서 좋았어요: ) 정말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하네요. 팔로우합니다
네 직접 만들어보았는데, 이쁘지가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ㅠ 그래도 가독성은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