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횡재 하다..

날씨 겁나게 더운데 건강들 하시지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아침에 잠깐 일하러 나갔습니다.

오늘 하게된일은 사무실 이사 도와주는 일
날 더운데 서로 땀흘리며 성심껏 일 했지요

일 다끝나갈 무렵 나에게 혹시 자녀가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중학생 여자 하나 있다고 하니...

일 다끝나고 저에게 줄것이 있다 하시며 딸 가져다 주라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이 었습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도 있고
국내 유명 문구에 납품하는 것도 있고..
하여간 태어나서 한번에 이렇게 많은
연필 볼펜 샤프펜 붓펜 등등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사람이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나 봅니다.

날 더운데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어제 오리구이에 소맥을 한잔 했더니...
오늘은 뭐하고 소맥을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