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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 다들 쓰는 <일주일 경험담>, 글 못쓰는 작가가 쓰는 솔직한 평.

in #kr7 years ago

저는 크게 투자하지도 않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힘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지도 않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판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은걸 보니 본문에서 인용하신 댓글에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삭막한 곳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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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있게 비판하는 것이 가식적으로 보였나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판을 하기보다 비난을 하니까요 ^^ 삭막한 공간이 아님은 몸으로 느끼고있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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