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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솔직한 스팀잇 후기.... 큐레이팅 밀어주기 논란에 대하여 (고래들의 싸움)

in #kr7 years ago

무분별한 큐레이팅에 대한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그 말씀을 하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 비판의 대상이 아닌 건전한 큐레이터분들까지 본인들의 행적을 재고하며, 더욱 투명한 큐레이팅을 약속하는건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이 아닌가요?

누구도 내적동기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데 타인의 동기를 무엇으로 평가하나요? 전업 예술가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예술을 통해 수익을 얻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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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의 썩은 고기가 그 물을 다 썩게 만드는 법입니다.
건전한 큐레이터 분들 있겠죠 당연히.
왜자꾸 모두를 싸잡아서 제가 얘기했다고 말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그 누군가의 무분별한 큐레이팅, 그걸 비판하면서 수백달러를 챙기는 일부 고래. 그들의 싸움, 그들만의 리그, 그들이 형성하는 여론, 그걸 따라가는 뉴비들. 이 현 상황에 대해서 얘기한건데 자꾸 무슨 예술이니 정치니. 이런얘기로 반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필력보다 본인의 반박 수준을 다시 검토해보셔야되겠네요.

또한 제가말한 순수한 즉 예술로써 비교하자면,
돈이 우선이되고 그 후가 예술혼이 맞는지
예술로써 돈을 벌겠다는게 맞는지
그 순서를 좀 다시 생각해보시고 글다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람이 경제적 유인에 끌리는건 당연하지만 개인적 동기가 무엇이든 결과물만 양질의 컨텐츠라면 커뮤니티에게는 해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을 계속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내적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개인의 결정과 의도는 알 수 없습니다.

예시의 경우, 현 상황에 대해서 예시를 드셔서 말씀을 하셨기에 저도 그 예시를 토대로 현재 스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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