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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간만에 몇마디 남기고 가렵니다.

in #kr7 years ago

최근에 사실만을 제시하고도 오히려 범법자에게 협박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스팀잇에도 몇번 협박에 가까운 강요가 있었구요. 분명 고발자는 사실관계에 대한 책임만 지니지,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감수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앙 관리자가 없는 스팀잇에서는 이를 명확히 분리할 수 없고 고발은 아주 어려운 일이 됩니다.

이는 본 사안과는 무관한 익명 계정의 장단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명백한 문제를 저격하고도 저격수가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겪으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겨내시고 다시 이 공간에서 뵙길 바랍니다. 마진숏님이 안 계시니 조금 쓸쓸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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