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어느 구두 가게 점원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kmlee (66)in #kr • 6 years ago 처음 정장을 입은 날이 생각나네요. 까다롭게 굴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남자는 정장을 고를 때는 변태 같을 필요가 있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업에 자부심과 열정이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벌써 뭔가가 보이네요
사실 남자는 정장을 고를 때 변태 같아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깨선부터 손목까지 등등 물론 정우성 조인성 수트빨은 아무나 나오는 게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옷이 정장이니까요
정장은 변태 같이 고르지 않으면 멋이 안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