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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사토라레》, 그리고 혼네(本音)와 다테마에(建前)

in #kr6 years ago

What Women Want처럼 타인의 생각을 읽었던 영화인줄 알았는데 반대였네요.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보통 생각을 바로바로 말하는 애들에게 눈치없다고 하지 않나요?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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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위민 원트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ㅎㅎㅎ
그리고 눈치없이 솔직한 건 조금 민폐가 되지만,
음흉하게 속마음을 숨기고 꿍꿍이가 있는 것 보단 솔직한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저도 좀 더 솔직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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