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물들 3 (CollectA)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브랜드인 컬렉타사의 아프리카 동물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벌써 2회에 걸쳐 리뷰했고 오늘이 그 세번째 시간이네요. 컬렉타는 제가 애정하는 만큼 가장 많은 종류를 소장하고 있는데 지역별로 묶어서 시리즈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ollectA African Animals
컬렉타 아프리카 동물들
1. 얼룩말 (Common Zebra & Grevy's Zebra)
사바나 얼룩말이라고 하는 가장 일반적인 얼룩말과 새끼 그리고 얼룩무늬가 촘촘한 멸종위기종 그레비얼룩말입니다.
사바나얼룩말은 2018년 리뉴얼 된 신작이며 새끼는 2007년 제품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그레비얼룩말은 2016년 출시되었습니다. 얼룩말은 어릴때부터 눈에 익어서 그런지 큰 감흥이 없지만 계속 보면 정말 무늬가 새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ㅎㅎ
먼저 일반 사바나 얼룩말
그리고 새끼 얼룩말
그레비얼룩말
모래샤워하는 NTC 그레비 얼룩말과 함께!
2. 흰코뿔소 (White Rhino)
코뿔소 중 가장 큰 흰코뿔소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동물친구들 2탄 리뷰에서도 설명드렸었죠.
이 흰코뿔소는 금년 성체가 리뉴얼되어 재출시됩니다. 아직 출시 전인데 구입 후 다시 리뷰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찍었습니다. 2006년 제품이라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데 리뉴얼되어 기쁘네요.
참고로 이번에 출시될 제품 사진입니다. 이대로만 나와다오...
3. 하마 (Hippo)
2018년 리뉴얼된 하마입니다. 아래 전작과 비교해 보면 정말 환골탈태했죠.ㅎㅎ
새끼는 리뉴얼 전이라 한컷으로 마무리.
클레멘타인 먹다가...
4. 바바리양 (Barbary Sheep)
북아프리카 바위 산에서 발견된다는 야생양입니다. 천적은 표범, 카라칼이라고 하네요. 기대에 못미치는 마감이 많이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2014년 제품
5. 아프리카시벳 (African Civet)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야행성 야생고양이입니다. 털이 참 독특하죠?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사향고양이로 시각보다는 후각과 청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작은 동물이나, 뱀, 썩은 고기나 야채등을 먹는다고 하네요.
6.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Ring-Tailed Lemur)
멸종위기 취약종으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동아프리카 마아가스카르에서만 서식하며 독특한 꼬리를 이용해 시각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무리생활을 하며 애교가 많아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피규어는 2018년 신작으로 신작답게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여기 좀 더 긁어봐.
7. 검은등자칼 (Black-Backed Jackal)
야행성으로 가족단위로 할동하는 자칼입니다. 보통 자칼 하면 이 검은등자칼을 일컫는다고 하네요. 개과 동물로 코요테처럼 사냥을 하기 보다는 시체등을 먹는 청소 동물이라고 합니다. 피규어는 2014년 제품으로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이상입니다.
■ 1.컬렉타 아프리카동물들
■ 2.컬렉타 아프리카동물들2
■ 3.컬렉타 터키와 농장동물들
@kiwifi님 곰돌이가 2.5배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영차~
흰코뿔소 이번에 나오는 신상은 저도 사고 싶네요
퀄이...ㄷㄷㄷ;;;
제가 받자마자 리뷰하겠습니다.ㅎㅎ
근데 이런 피규어는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걸까요..?
컬렉타 제품은 한국에서도 판매중입니다. (파포, 슐라이히도 마찬가지)
오오 감사합니다! :)
ㅋㅋㅋ 원숭이 옹동이까지!!
예스,인포! 40yes!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죠.ㅋㅋ
귤먹는 하마 귀엽네요^ 실상은 엄청 무서운 동물이지만~
맞아요. 원래 동물원에서는 수박을 주는데 수박이 아주 아작이...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레오님 다시보니 반갑네요.ㅎㅎ
저도 격하게 반갑습니다. ^^
하마 좀 무서워 보였는데;;
손에 올려진거 보니 귀여워요~ ㅋ
손에 올려진건 조형도 어색하고 초기작이라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작아서 귀엽네요.ㅎㅎ
등이 가렵나봐요 졸귀네요~
하마는 잠시 스쳐보면 진짜 하마로 착각하겠어요~~
맞아요. 특히 사슴류는 정말 스쳐보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움짤 ㅋㅋㅋㅋㅋ 긁어달래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죠?ㅋㅋ
우와.. 특히 하마랑 코뿔소 완전 멋지네요.
이 브랜드는 거리를 두고 보면 정말 살아있는 것 같은 퀄이 특징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