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꽃보다 칼국수View the full contextkingbit (69)in #kr • 6 years ago 따끈한 아랫목 찾아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픈 날씨입니다.
저기 놓여있는 화분들처럼
따끈한 아랫목 담요에 발 넣고 앉아서
오래전 얘기를 하기 좋은 날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