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 머리속 글을 쏟아내고 싶은데 스패머가 될것 같다.
사실 전 입으로 먹고 살던?! 사람이였습니다. 휴~
그러다가 군산에와서 몸으로 먹고 살고 있죠.
그러다가 스티밋을 만나고 입으로 떠드는 대신에 포스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포스팅은 짧고 양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살짝 걱정 다른 분들에게 "스패머"로 낙인 찍힐까봐서요.
여기서 이야기 전환 ㅎㅎㅎㅎ "낙인" =인장이죠. 이런거요.
[출처:왕자의게임 캡쳐-잡혀가려나 저작권땜시]
제가 밀랍을 취급하다보니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실링마크 스템프"를 제작해볼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뭔지 아시죠? 저윗 사진의 인장을 찍을때 쓰는 황동으로된 도장입니다.
[출처:알리엑스프레스]
그래서 카페에 앉아 구상해 봤어요. 그림이 똥손이라거 이정도 밖에는 못그리지만 ㅎㅎㅎ
스티미안중 그림 금손께서 도와만 주신다면 ㅎㅎㅎ(굽신 굽신)
아 마무래도 난 스패머인듯. 이상 의식의 흐름대로 주절주절한 킹비트 였습니다.
아..킹빗님! 그림이 있으면 인장으로 가능한가요?
음. 제가 가능한간 아니고 제작 업체 몇군데 리써치 정도 해봣어요. 저 뒷부분 나무는 나무 볼팬 만드시는 분과 협업하고 자신의 아이디를 넣어 만들수 있고 가격만 조장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ㅎ 그냥 실링 도장하나 갖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ㅋㅋ
어느 정도 디테일이 나오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가령 서예도장을 저는 많이 쓰는데...아! 나무펜 만드는 @manizu에게 이런 제안 해보심도 좋겠네요.
스패머 다운 스패머가 한번 되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일단 해보면 되죠~ ^-^
ㅎㅎㅎ 고맙습니다.
오~ 저런 디자인의 도장 예쁠것 같아요~!!
우왓 이런거 영화에서나 보던건데 킹빗님 너무 낭만적이십니다~~ > <♥
저희 공방에서 나무로 작업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고 다시 찾아올게요!
한번 꼭 알아봐주세요. ^^
오... 멋있습니다.
이런 도장 하나 있으면 왠지 편지 하나 보내도 포스가 느껴질것 같네요.
혹시 제품화 하신다면 구매 의사도 있네요~
제작 타진해 보고 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