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뻘글]스티밋은 이런 곳이 되었으면..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킹비트 입니다.
집으로가는 기차안입니다. 이틀간의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마음껏 이야길 할수 있는 인연을 만난다는 건 큰 복입니다.
이틀간은 행복하게 떠 들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긴 포스팅을 하려다가
작년에 본 영상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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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잡스의 영상입니다.
전 스티밋안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가 생겨나길 기대합니다.
지금은 새시대의 새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걔관의 충돌로 기존 권력층도 놀라고 있습니다.
놀란 맘에 일단 댐부터 세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건 막을수 없는 물결입니다.
지금은 댐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이 물결을 타고
항해를 할 인재와 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발 ....

어제 EOS 밋업 현장에서 보여준 그래프 한장...
아직 버블의 시작도 아니다. 라는 설명
전 동의 합니다.

놀라우리만치 높고 거대하며 빠른 변화의 물결입니다.

피하시겠습니까?

전 항해를 하고 싶습니다.

그 배의 동료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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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굉장히 삶의 좌절 모드였는데...
스티밋을 알고 삶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다시 보이게 됐습니다. 참 신기한 곳이예요. 그만큼 저도 노력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함께 해요~

전 그리 될꺼라 믿어요. 2일차 뉴비가 감희 말하자면 이곳은 지금 청정지역이에요. 그리고 입소문을 타면 한번에 거대해질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요.

안녕하세요. 단톡방에 이슈가 되시고 계신 뉴비시군요. ^^.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꿈을 이루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용기를 가지고 다시 아자자자

아무리 혁신적인 것도 작은 것에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혁명을 만드시는 분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리스펙 합니다 :)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죠
그러나 배는 항구에 놔두려구 만들어진게 아니듯
도전하지 않으면 안전은 하겠지만 미래는 없죠
함께 거친 바다를 항해하시죠^^

다가오는 물결은 피할수 없죠 ㅎㅎㅎ
조금 일찍 항해하신 킹빗님의 동료가
되고싶습니당 ㅎㅎㅎ

왠지 ‘너, 내 동료가 돼라!’ 느낌이군요 ㅋ

앗,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원피스 생각도 나고 얼마전에 @seaturtle님이 쓰신 채용공고 생각도 나고 말이죠 :)

아직 버블의 시작도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 버블은 더더욱 커질 것이구요. 그리고 그 버블은 그냥 거품이 아니라 나중에 선순환으로 사회의 구조를 변혁시키게 될 것입니다.

옛날에 미국에 자동차가 첫선을 보였을때 마차를 소유하고 있던 마부들은 자신의 마차를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치장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시선은 외면받다가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면 그쪽으로 판이 바뀌게 마련입니다. 전 항상 우둔한 마부들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요^^ 오늘 킹비트님의 글이 큰 울림을 줍니다. 늘 기쁜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함께 가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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