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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뷰져 논쟁은 올드스톤님과 클레이옵님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속한 사회의 공정성의 문제입니다.

in #kr6 years ago

순수한 투자자라면 큐레이팅 보상만 가져가도 될 일입니다. 포스팅으로 커뮤니티가 용인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보상을 챙겨 간다는 건 마치 영화 제작 투자자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해 주연 배우만큼 출연료를 받아가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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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의 셀봇은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투자가가 많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용인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싶어서 여러 분께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인의 기준이 가장 낮아서 이 논쟁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증인은 10% 즉 하루 1회 이상 셀봇(가족보팅, 맞보팅, 담합보팅 포함)을 어뷰징이라고 보십니다.

단일 포스팅의 보상과 1일 포스팅 횟수를 기준으로 삼는 저에 비하면 클레이옵님의 10%가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10만 스파를 풀봇하면 대략 10스달인데, 커뮤니티의 다른 유저들에게 보팅을 받을 만한 글이면 보상은 그것보다 늘어나겠죠. 저는 어뷰저라고 거론되는 분들이 저 정도 수준의 보팅만 하며 커뮤니티에 녹아들면 가져갈 수 있는 보상은 훨씬 커질 거라 봅니다. 보면 다들 글도 잘 쓰시던데요.

죄송하지만 댓글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증인은 하루 1회이상은 어뷰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1일 본인글 셀봇과 지인보팅 포함하여 몇 회이상면 어뷰징으로 보시는지요? 글의 qualtity는 평균이상이라고 보고요.

참고로 1회가 10퍼센트입니다.

괜찮은 글에 10% 셀봇(+기타) 찍고, 나머지를 큐레이팅에 쓴다면 뭐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때 큐레이팅은 커뮤니티 전체를 대상으로 열어 놓고 해야겠죠. 이런 활동을 하는 고래라면 자연스럽게 다른 유저들로부터 지지와 보팅을 받을 겁니다. 아시다시피 보상이란 게 글의 절대적인 퀄리티만을 놓고 책정되는 게 아니니까요.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만큼 가중치가 적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많은 스파를 가졌음에도 셀봇은 자제하는 평범한 유저처럼 활동하면 마음 상하게 어뷰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가져가는 보상, 혹은 그 이상을 저자 수익만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체적인 수치에 대한 답변이 꼭 필요하시다면 10만 스파 기준으로 단일 포스팅에 셀봇 10%면 과하고, 2회에 걸친 포스팅으로 분산하거나 지인과 나누는 선이면 10%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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