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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못 포장된 와인이 안타깝다. (부제: 저렴한 와인소개)
한국이나 일본에서 와인을 즐기는 방식은 프랑스에서도 애호가 정도나 되어야 하는 수준이지요. 마치 프랑스 시민이면 일반인들도 모두 까다롭고 깐깐하게 접근하는 것처럼 인식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맥주 고르듯이 사는데 말이죠.
한국이나 일본에서 와인을 즐기는 방식은 프랑스에서도 애호가 정도나 되어야 하는 수준이지요. 마치 프랑스 시민이면 일반인들도 모두 까다롭고 깐깐하게 접근하는 것처럼 인식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맥주 고르듯이 사는데 말이죠.
맞아요!! 정말 가볍게 친구들과의 자리에서도 와인을 꺼냈을때.. 이상한 눈으로 보는 그것만 이라도 사라지면 좋겠어요. 커피만큼이나 향과 맛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