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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탈리아 여행기> 냉정과 열정 사이 촬영지이자 종교와 예술의 도시, 피렌체 여행하기 <상편>
두오모 큐폴라가 예약제로 바뀌었군요. 저는 추운데 덜덜 떨며 하염없이 줄 서서 올라갔었습니다ㅠㅠ 종탑, 큐폴라 올라가는 것도 일이지만 내려가는 것도 일이죠 :)
두오모 큐폴라가 예약제로 바뀌었군요. 저는 추운데 덜덜 떨며 하염없이 줄 서서 올라갔었습니다ㅠㅠ 종탑, 큐폴라 올라가는 것도 일이지만 내려가는 것도 일이죠 :)
제가 갔을 때는 예약을 받고 줄을 서더라구요ㅋㅋㅋ 가셨을 때나 지금이나 오매불망 줄서서 기다리는 건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