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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essay] 고전읽기의 괴로움
그래서 제 책장의 9할이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에 치중돼 있나 봅니다. 여담이지만 수집욕을 일으키는 새로운 판본이 나오는 것도 고전이 주는 즐거움 같습니다. 펭귄의 양장본 시리즈처럼요😅
그래서 제 책장의 9할이 19세기 후반-20세기 중반에 치중돼 있나 봅니다. 여담이지만 수집욕을 일으키는 새로운 판본이 나오는 것도 고전이 주는 즐거움 같습니다. 펭귄의 양장본 시리즈처럼요😅
19세기 소설 애호가시군요ㅎㅎ 저도 특정한 작가의 책은 소유하고 싶은 욕구에 컬랙션으로 모으기도 합니다.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소유하는 즐거움에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