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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감사 그리고 다시 출발선

in #kr7 years ago

체감상으론 한 1년 달려온 것 같은데 말입니다. 먼 여정을 위한 몸풀기에 지나지 않았군요. 내일은 러브레터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평온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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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된 줄 알았는데 두달 밖에 안 지났었군요...

네 두달입니다. 벌써 지겨우신 건 아니지요?ㅋ

말도 안 되는 말씀 하지 마시죠. 날이 갈수록 즐겁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곳은, 드래곤볼에 나오는 시간의 방같습니다. 단지 두 달일 뿐인데 1년 지난 거 같네요ㅋ 예전엔 1년동안 쓸 글을 두달만에 써서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ㅎ

정신과 시간의 방. 그 말씀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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