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작가가 되는데 중딩 1학년 때 도덕 선생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매주 한 편의 시와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게 하다가 학기 말엔 창작 이야기를 써 오게 하셨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왜 도덕 시간에 했는지 의문이군요.
2번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작가가 되는데 중딩 1학년 때 도덕 선생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매주 한 편의 시와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게 하다가 학기 말엔 창작 이야기를 써 오게 하셨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걸 왜 도덕 시간에 했는지 의문이군요.
시와 그림이라니, 훌륭한 도덕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