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사랑
어제는 일요일이라 그동안 못뵈었던 어머님을 뵈러 갔다.
어머니는 나를 보자마자 오랜만이라며 어떻게 지냈는지 많이 궁금해 하셨나 보다.
2주전에 뵈었는데도 말이다.
85세가 넘으셨어도 여전히 자식 생각에 걱정을 하신다.
비나 눈이 오면 운전할때 미끄러져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일은 잘되는가?
늘 걱정을 하신다.
그 동안 자식키우시며 마음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은 몸하나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실 정도로 허약하시면서도 자식 걱정을 하신다.
식사를 사드리려고 곰탕집을 갔다.
예전과 다르게 음식을 많이 못 드신다.
식사를 마치고 오는길에 하시는 말씀이 이 곳을 예전에 많이 다니셨다고 하셨다.
5남매를 키우기 위해 밭일이며 배따는일이며 사실 안해보신 일이 없으셨다.
이제는 근심 걱정 내려놓으시고 마음편안하게 계셨으면 한다.
앞으로는 근심걱정을 덜어드리려 주말마다 뵈러 가야되겠다.
주말마다 뵈러가는거 잘 생각하신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자식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네요
최선을 다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