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변하지 않는 그 맛 - "필 치킨전문점, Sunrise Bu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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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많은 분들이 치킨을 좋아하듯이 저도 어린 시절부터 치킨을 정말 좋아했었던 것 같습니다. 20대가 되지 전까지는 후라이트보다는 양념치킨을 더 좋아해서 혼자서도 저녁을 먹고 나서 한마리를 뚝딱 했을 정도 입니다. 이후에는 입맛이 조금은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양념치킨보다는 후라이드 치킨을 더 선호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치맥조합으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치킨을 사랑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저희 아이들도 치밥도 좋아하고 양념보다는 후라이드 치킨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워낙 치킨이 주식과 가까운 음식이라서 정말 많은 치킨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릴로 구운 치킨집도 유명한 가게가 있고, 후라이드에 각종 소스가 첨가된 맛집도 몇 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현지 치킨전문점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특이한 다양한 소스와 맛이 색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치킨을 먹고 싶다는 말에 다시 생각나서 얼른 가서 포장을 해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양념보다는 후라이드만을 즐기기 때문에 소스가 없는 오리지널 치킨으로 포장해서 왔는데요, 저는 맛도 못보고 순식간에 처리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에 꽤 많은 체인점이 있는 "Sunrise Buckets" 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서 많은 현지인들이 찾고 있는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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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와는 조금 다르게 닭 날개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A-Z의 다양한 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고, 각 메뉴마다 하나씩 시도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에 맥주와도 좋은 조합이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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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면, 북한의 분위기가 조금은 변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소 불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분위기 좋았던 남북정상회담 이후 행보가 심상치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더 중요한 북미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뭔가 분위기를 잡아보려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예민한 말들 보다는 함께 준비하는 자세로 다시 좋은 방향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가상화폐시장의 흐름도 최근 다소 조용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나서부터는 슬슬 반등을 해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주었음 좋겠네요. 스팀잇 가족분들 즐거운 주말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