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스팀로고 #1

• Created by @in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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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오늘 전쟁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방금 전에 스팀잇 글들을 보고 있는데
모니터가 흔들거림을 느꼈습니다.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눈을 비볐습니다.

알고보니 건물 자체가 흔들 흔들 하더군요.
오랜만에 또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한 1분 정도 지속되니 불안감도 생기네요.
지금은 비가 갑자기 엄청 쏟아 집니다.

전쟁과 지진은 정말 무서운 재앙 이라는
생각을 하는 오늘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

분위기를 좀 바꿔서, 오늘 아침 운동을
하면서 갑자기 스팀로고가 내 주변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스팀을 알게 된 이유중 하나가
스팀로고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하늘색
계열의 로고가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이죠.

어제 @MusicHolic 님의 "댄 라이머의 정체성"
이라는 글을 보면서 저도 "참 멋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시 인용을 하면,

Dan의 인생목표는,
"모든 사람의 삶과 자유,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자유 시장 솔루션을 찾는 것" 또한,
"자유와 비폭력을 수익성 있게 만들어
경제적으로 유인하는 엔지니어"

스팀로그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강물이 흐르듯 듯 한 느낌~
푸른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같은 느낌~
하늘과 맞닿아 있는 푸른 산의 느낌~
저 개인적으로는 자연의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는 스팀로고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스팀로고의 뜻은 모르겠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아지는 듯 합네요.

스팀잇에 많은 글들 중에 하나가 스팀 제품
수령후기, 사용후기 글 입니다. 스팀티,
머그잔, 에코백,핸폰케이스 등등 많은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아직 스팀제품이 없습니다.

우연히 오늘 제가 그 아쉬움을 좀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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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라켓과 진동완충 댐퍼 입니다.

• 오래 사용하고 있는 아대 입니다.

• 복장도 좀 느낌이 비슷한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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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스팀로고를 연상케 해서 왠지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느낌은 좀 비슷하지요?

저 생각에는 최근 폴로닉스에서 스팀 거래가
막혀있어 다소 기세가 꺽인 듯한 느낌이지만,
조만간 반등을 시작해서 좋은 분위기로 전환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최근 한반도 분위기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 기가 죽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활기차고
의미있는 생활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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