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는 나 #2 - 필리핀 치킨 사랑

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 대문을 만들어주신 Inhigh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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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의 전체적인 소득수준을 고려했을때,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 성향이 상당히 큰
편인입니다. 이런 결과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삶을
살기에 외식 부분에 많은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필리핀 현지 음식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치킨을 좋아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치킨을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이 밥이라면
필리핀 사람들은 치킨이 주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치킨 음식 메뉴도 많고,그만큼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외식업체 중에서 가장 소비량이 많은
음식 메뉴가 치킨& 밥(종이로 싼 밥)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필리핀 중산층 & 서민들의 주식인데요.
가격은 약 2,000원 정도로 한끼를 해결하는 셈 입니다.

오늘 바쁜하루를 보내고 사무실에서 저도 혼밥을
KFC 치킨 & 종이밥으로 해결했네요. 맛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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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KFC 할아버지 참 친숙합니다.

• 치킨 1개, 종이로 싼 밥, 치킨 쏘스, 스프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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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잇을 하면서 먹스팀 포스팅을 보면 제가 모르고
있었던 음식 메뉴들이 정말 많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 때 항상 맛있는 음식 꼭 먹고 올꺼야~ 하고
가지만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았거든요.

외국에 있는 특히, 동남아에 한국식당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조금만 음식이 괜찮으면 정말 대박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기집에서 하루 10팀만 받아도 한달이면,
약 1000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재료, 인건비가 싸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건 아니지요. 아무리 음식 맛 이
좋다고 하더라도 한국사람을 상대로 한다면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되더라구요. 해외에서 식당을 하려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현지인들의 입 맛을 노려야
성공할 수 있는 첫 걸음 이라 생각합니다.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신념과 긍정적인 사고 그리고 끈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을 하시던지 자신이 할 일에대한 정확한 타켓을 정확히
잡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 같습니다.

항상 성공하는 삶을 사시는 스팀잇 가족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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