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양이 냄새가 뱄군요.
도배, 장판 바꾸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ㅠㅠ 하긴... 집에 밴 냄새를 사는 사람은 잘 모르지요. 이미 적응?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니까요. 근데 처음 맡아보는 사람은 크게 느끼겠지요?
저는 어릴 때 바닷가에 살고 아빠와 조부모님이 바닷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셨는데 교복을 빨아 입고다녀도 친구들이 교복에서 바다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어부 딸이라서 그렇다고 말했었어요 ㅎㅎ
아..고양이 냄새가 뱄군요.
도배, 장판 바꾸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ㅠㅠ 하긴... 집에 밴 냄새를 사는 사람은 잘 모르지요. 이미 적응?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니까요. 근데 처음 맡아보는 사람은 크게 느끼겠지요?
저는 어릴 때 바닷가에 살고 아빠와 조부모님이 바닷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셨는데 교복을 빨아 입고다녀도 친구들이 교복에서 바다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어부 딸이라서 그렇다고 말했었어요 ㅎㅎ
고양이 10여 마리와 10년 세월을 보내고 나니까
청소를 하고 장판 도배를 바꾸었어도 냄새가 남아 있었어요
같이 살때는 몰랐는데 이사하고 가보니까 냄새가 많이 났어요
나같아도 안들어 올것 같았어요 ㅎㅎ
킴쑤님은 좋은곳에서 살았네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섬에서 살고 싶어요
더 나이를 먹으면 산과 바다가 있는 곳에서 살을려고 생각하는데
이루어 질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