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정말 재밌어 할 것 같은 시설이네요~~ 우리가 사는 지역에도 저정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수준의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_^
확실히 사람이 많이 붐빌 때는 역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적은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라 우리 아이가 이 아이, 저 아이에게 치이면 마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사람 많으면 서로 부딪히지 않게 데리고 가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도 또래 아이들이랑 많이 부대껴야 아이들에게 좋다던데~~흑흑 ㅠㅠ어쨌든 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데려가지 않으면 괜히 자책하구요 ㅋㅋㅋ 데리고 갔다가 또 일터지면 괜히 내가 오자고 해서...라고 생각하며 자책한답니다~~~ 이러든 저러든 다 제 탓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