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있는 이모 보지 마의 집으로 이사했다.
어제 우리 럭키(행운이)가 서울 임보자님 댁으로 이사갔어요
밤사이 임보자님께서 럭키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부부와 아이들까지 럭키를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셨어요
아직 아가라서 여기저기 배변 실수하고있지만, 곧 적응하리라 믿어요~
아래는 임보자님께서 적어주신 첫 일기에요
충주유사모 카페에서 발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이의 임시보호를 맡은 평범한 서울아줌마입니다~
아직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등급이 안올라가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글쓰기가 되는걸 보니 등급 올려주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오늘 행운이가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긴여정 쉽지 않았을텐데 이동봉사자님과 행운이 모두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행운이는 지금 자고 있어요.
낯선곳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조금 경직되어 보이고 구석에 혼자 앉아있거나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깔아준 이불위에서 옆으로 누워 자는걸 보니 조금 편안해 보입니다.
4살 큰아이는 행운이가 새로운 친구라 궁금한게 많은지 쫓아다니면서 한번씩 머리 쓰다듬어 주고
두 돌이 아직 안됀 작은아이는 옆에가서 좀 만지다가도 행운이가 먼저 다가오면 아직 무서운가봐요ㅋㅋㅋ
남편도 오늘 마침 일찍 퇴근을해서 행운이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너무 말랐다고 근데 몸에 비해 머리가 크다고...ㅋㅋㅋㅋㅋㅋ
응근히 얼른 데리고 나가고 싶은 눈치에요. 언제부터 외출할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번달은 집에서 친해지자고 했습니다.
행운이는 저녁에 사료와 영양제, 약을 섞어서 밥을 먹었구요. 물도 많이 마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줌을 여기저기 많이 싸네요. 화장실에 쌌으면 좋겠는데 노력해봐야죠~
일단은 지금 여기저기 패드를 많이 깔아주었어요.
행운이와 같이 지내는 동안 건강히 잘 보살필게요.
Woff, w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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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ff, woff! 🐶
푯절ㄴㄴ행
전혀이해가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