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옴니,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습관의 힘(#40)

in kr •  last year  (edited)

옴니, 자기사랑에 이르는 길.jpg

어려울 때면 한번씩 꺼내보는 책. 존 페인이 지은 『옴니』가 제게는 그런 책입니다. 부제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

‘자기사랑’이라는 말도 좋지만 사랑에 대한 정의가 새롭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나 무관심이 아니라 두려움이라고. 사랑은 누구한테 아낌없이 해주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라고.

이 책을 알게 된 건 명상 모임을 하면서 읽을거리로 시작했습니다. 저 나름 그동안 다양한 경전들을 공부해왔는데, 이 책은 이런 경전을 집대성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몇 구절 인용해봅니다.

‘고통과 투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통과 투쟁이 더 이상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며, 그것 없이도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결론지을 때까지, 고통은 계속 당신 곁에 머물게 되겠죠.’

‘우주는 언제나 당신이 집중하는 것을 당신에게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야말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욕망하는 것들이 많고, 삶이 바쁘다보니 소중한 것들을 자꾸 놓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 법칙을 소개합니다.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하나는 사랑의 법칙
또 하나는 창조(끌어당김)의 법칙.

‘모든 것은 이(사랑) 법칙 안에 존재하며, 이 법칙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사랑은 당신이 진정한 모습으로 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며, 똑같은 권리를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허용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끌어당김의 법칙은 ‘확장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경험을 통해 창조하는 당신은 원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끌어당김의 과정을 통해 창조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는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만 어떤 체험으로 삶을 채울 것인가. 그것은 각자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팀잇은 너무나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는 곳입니다. 위 두 가지 법칙이 어떻게 이 곳에서도 수렴하는 지를 좀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주제를 다양하게 펼쳐내고 있는데, 인연이 닿는 만큼 다가가리라 봅니다. 참고로 ‘옴니’는 영적인 존재를 뜻합니다. ‘당신 발밑에 있는 먼지이며, 당신의 머리카락 사이로 부는 바람이며, 어린아이가 짓는 미소이며, 오래된 떡갈나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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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저는 항상 도전하는 모습으로 삶을 채워 나가려고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도전하는 모습, 좋습니다.

우리가 이땅에 온것이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함인데
저는 어떠한 다양함을 체험중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말씀처럼 스팀잇은 저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주는
것 중에 하나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자신이 끌어당기는 것들을 체험한다고 하잖아요 ^^

현존, 깨어있기, Now and Here, 오늘(오! 늘~이다)

과거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한 순간만이라도 실천할수 있다면 그 인생 값진 인생인거 같습니다.

순간에 깨어있기
가장 어려운 경지입니다^^

저에게는 스팀을 가져다 주면 좋겠네요..ㅎㅎ
스팀 만배....

스팀 만배가면
스팀잇 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ㅎ

좋은 말들이 많이 나오는 책이네요.
'옴니'라는 말의 뜻도 새로 알고 좋네요^^

영적인 책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당신 발밑에 있는 먼지이며, 당신의 머리카락 사이로 부는 바람이며, 어린아이가 짓는 미소이며, 오래된 떡갈나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이기도 합니다.’

이 말에 가슴이 쿵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봤어요. 나에게도 옴니가 있을까요?

누구나 어느 순간은 옴니일 수 있겠지요?^^
해피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