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노력, 지적재산권 등을 고려했을 때 좋은 의견인거 같습니다. 한가지 염려되는게 여론인데요, 어떤 소비자가 가치를 인정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보팅을 하고) 주변에 추천하고자 광고도해주고(=리스팀하고) 소비자 본인도 가치에 지불도 했겠다 두고두고 볼 생각으로 보관해뒀는데(=리스팀해뒀는데) 7일째 보상이 떨어지는 날 혹은 그 이후에 생각이 나서 다시 보려고 갔을 때 내용이 없어진 걸 보면 언짢해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모여서 '왜 폭파하느냐?' 라는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걱정이 됩니닷..ㅜ
그런 부분은 저자가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필요하면 외부 플랫폼에 옮겨놓고 페북에 스티밋 링크 걸어서 연결하는 것처럼 역으로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확장성이냐 안정성이냐의 부분의 선택은 개인의 몫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