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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왠지 문송한 거 같아서

in #kr6 years ago

이공계 출신이 많이 뽑히는 건 그만큼 기업의 톱니 어딘가에 많이 필요할 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회사에서 주체적으로 하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어딘가 보이지 않는 천정에 부딪히는 경험을 하면 생각이 많아집니다.ㅜ 공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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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가 아닌
그러면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더 이상 공송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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