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ing 4 [시] - 창작시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kidesk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선풍기 끄고는 못살겠는 여름이 왔습니다.이제 슬슬 제 몸에 달라 붙어서 한강을 이루는 이슬들과 함께 3개월을 동거해야 한다니...어서어서 겨울이 왔음 좋겠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스팀잇에 시 열풍이 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kr-writing에 많은 시들이 올라오겠군요. 흐흐흐흐 하나하나 다른 작품들을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시'라는 주제에 대해서 시를 써보려 합니다. '시' 한편 감상하고 가시겠습니다.


윤동주는 너에게 별을 주었는데

나는 네게 해줄 것이 없다

너의 마음을 알기에는

너의 마음이 너무나 깊구나

너의 안에 은거해

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선물을 나에게 주었지만


아직, 나는 네게 해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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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는 소재를 통해서 저에게 저 자신이라는 세계를 이해하게 해주는 시에게 저의 글 솜씨로는 화려하게 시를 표현해주지 못하는 점을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마무리를 시로 함께 해보는 것은어떨까요?

아 참! 저의 다른 창작시는   여기서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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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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