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루종일 스팀잇에서 놀고 있는 나는 무슨심리 일까요?? ★★댓글 보팅합니다

in #kr6 years ago

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컴퓨터앞에서 스팀잇을 하고 있는 나는 무슨 심리일까요??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제가 한번 시작하면 단기간 엄청 집중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왜 그럴까요?

"스팀잇을 왜 하시죠? 그냥 합니다.재밌는거 혼자 보기 아까워"서 라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팀잇왜하시죠 ?? 포스팅  https://steemit.com/kr/@kibumh/3grssx

그냥하는것 치고는 좀 과하다 싶은데요?  주말이라 특별한 일이 없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제 심리가 무엇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크~~ 본인이 잘 알지 그걸 누구한테 물어???

이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요?? 사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또는 명확하게 진단해 주실분이 있을꺼 같아서 글로 문의 드립니다.

스스로 진단결과 

1. 보팅과 댓글이 초보라서 재밌더라. (받는거 하는거 다)

2.이제 (40)인데 이상한 승부욕이 생긴다. 이게 적으면 글을 잘 안읽어준다

3.개인적으로 중국에 혼자있어 말할 사람이 별로 없는데 말할 사람이 있다.

4.수익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월수입 200만원 도전할까?? 이런 생각 해봄


댓글은요 편하게 하심됩니다. 경험을 간단하게 써주심 더 좋구요~~

심히 걱정은 되네여? 댓글이 없을까봐.. ㅋ~~ 이래서 더 하게 되는거 같네요..

제가 스팀파워가 얼마안돼서 댓글은 50%수준으로 전체 댓글 보팅할께요.

그냥 소통하고 교류한다고 생각하시고 해 주세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기적을 만드는 말 3가지-

IMG_4147.jpg
당황스럽네요. 와인한잔 마시려고 했는데~~~ㅋㅋ 그냥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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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저 역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하느니 스팀잇 하는게 백배 나은 듯 해서 여기로 왔습니다 ㅎㅎ

꾸준히 하다보니 보상도 높아지고 명성도도 높아지고 나름 미래를 위해서 코인투자하는 앞서가는 사람 같은 느낌도 들고

저는 이제까지 스팀잇에서 좋은 것만 얻었네요 :)

저도 네이버 블로그 해보려다 네이버는 문만 열어놓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여러면에서 더 좋죠
수익도 있고요~~ 명성과 스팀파워가 있구요 그리고 좋은 포스팅을 하면
여기가 금상첨화라고 어느분이 하셨습니다.
그런거 같네요^^ 명성이 언제 50을 넘나 고민중인데
금방 가겠죠~. 이제 40인데 엄청 걸리네요
70정도는 해야겠는데요~~ 욕심도^^
글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열심히 그냥 무작정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왜냐면 여기를 그저 소통의 도구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서요 소통의 도구라 생각한다면 카카오스토리를 했을 거예요 거긴 다른 사람 카스에 안 찾아 가도 또 댓글에 답글을 안 달아도 하루 3천명 정도는 다녀 갔으니까요 카스 역시도 소통이 목적이 아닌 글쓰기 연습장이었기 때문에 이웃에 그닥 신경 쓰지 않았어요 왜냐면 시간이 아까워서요 그 시간에 책 한 줄 더 읽고 싶었으니까요

그러나 이곳은 소통과 이익창출이 함께 되는 곳이다 보니 발품이 아니면 나를 알릴 방법이 없었죠 이웃분들께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신경 써 주지 않는 곳.

그리고 이곳은 명성도보다 스팀파워를 더 보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스팀파워가 몇 백일 때와 몇 천일 때
갑작스레 팔로워가 늘었고 제게 보팅하는 분들도 많아졌고 보팅게이지도 높아지더라구요 너무 솔직하게 썼을까요 하지만
사실 그대로예요

그리고 거기에 글이나 작품이 좋으면
금상첨화이구요

저는 이 곳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소득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더 성실하고 성의있게
이웃분들과 교재하고 있지요

하지만 얽매이긴 싫어서 며칠씩 쉬기도 해요 그냥 맘 가는데로 쉬고 가며 가다 쉬며
이렇게 하려고요 안 그럼 스트레스가 커지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요

열심히 하셔요
응원할게요

음~~ 님의 그 심리는~~~아직 초보라서
여기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큰 까닭이 아닐까요? 그리고 누군가 나를 기억해 줬으면 하는 바람?

성화님은 스팀파워외 글이 좋으니 금상첨화네요.
제가 성화님 펜입니다. 친절하지 않은 그 글이 좋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초보라서 그런거 같네요~~
기대와 호기심 그리고 욕심 그런거 같네요
욕심은 수익도 분명히 있겠지만 하고 싶은말이 좀 있어서요.
아직은 아무도 귀기우리지 않을꺼라 준비만 하고 있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시작해 보려구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요~~ ㅋ~ 대단한거 아니구요
이번 포스팅 관심 아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스팀달러 모으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거같아요 ㅋㅋㅋ
그걸 당장 팔아서 뭘 사먹겠다 이런게 아니라
뭔가 차곡차곡 쌓이는게 기분이 되게 좋다는..ㅋㅋㅋ
1년 모으면 몇개가되서 얼마가 될까 기분 좋은 상상중입니닷

아직 전 재미를 느낄정도로 모으지는 못하구요
제가 기존에 투자한거 다 옮겨 놨습니다.
보팅할때 조그이라도 도움이 되려구요.
물론 저도 도움이 되구요~~ 한 5만개면 좋으련만.
어느분 태국??가신다고 스팀잇만 하고 살 수 있다고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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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꾸준함 2.소통.

감사합니다. 제 심리를 여쭤봤는데^^
맞습니다. 꾸준함과 진정성있는 소통이 중요하죠
말씀 하신거 잘 하겠습니다.
지금 12시간째 컴퓨터에 앉아 있으니 재미는 있는거죠.. 스팀잇이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중독이 ㅎ.,ㅎ 저도 매일 매일 꼭 포스팅도 해야하고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중독이 맞는데요?? 왜 중독이 되었을까요?
저는 사람은 말과 행동에는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무조건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포스팅으로 제가 결단하지 않으면 잠 못자겠는데요.
ㅋ 이런글을 좋아 하는지 잘 몰랐네요. ~~
ㅋ 감 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우선 솔직히 처음에 좋아요 받으면 돈번다 라는걸로 가입을 하게 되고
그러다 글을 쓰고 글마다 달리는 하나 하나의 댓글을 보기 위해 들어 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좋은 글이나 재미난 이벤트도 하면서 또 들어 오게 되고
뭐랄까?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그렇치만
누군가와 함께 소통하면서 자꾸 들어오게 하는 매력이 바로 스팀잇이 아닐까 싶어여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이젠 저도 익숙한 분들이 좀 있고요
몇분들 글은 올라왔는지 일부러 찿아가게 되는 절 보면
글로 소통하는 또 다른 매력과 즐거움이 있네요.
아~~ 오늘 밤 못자겠는데요.
ㅋ~~ 처음 받아보는 폭풍댓글..
이렇게 많으면 댓글도 힘든데~~ ㅋ 행복한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왜 하는가?
저도 자주 생각해보는 주제네요.

일상이나 관심사를 기록해두는데 의미가 있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재미있기도 하고
크지는 않지만, 보상 찍히는 것도 재미있고
좋은 글, 그림, 사진 등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며 배우고 느끼는 것들도 좋고

뭐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렇죠말씀하신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전 좋은글,사진 즐겨봅니다.
또 댓글,답글 다는거 좋아합니다.
이번 포스팅 답글 다느라 엄청 바쁩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댓글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뭐 여러가지 있겠지만요

앞으로 좋은글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좋은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랄까.. 내 생각을 여러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고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즐거운 것 같아요.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친분도 쌓이는 재미도 있고 더군다나 스팀 스달 형제들까지 조금씩 모이면 즐거움이 배가되는거 같아요 ㅎㅎ ^^

그렇죠~~ 공유,공감,소통에서 오는 즐거움이 크죠
역으로 생각하면 일상생활에서 소통하고 공유,공감하는
기회가 적어서 여기서 그걸 대신 하는 기능도 있죠
일상생황의 소통과는 내용이 좀 틀린부분도 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글과 좋은 댓글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

ㅋ~ 제가 방금 무슨생각 했냐면요~~
제가 답글을 무슨병처럼 달아요. 상대방이 끝낼때까지 달죠
채팅수준처럼요. 혹시 님도 그런분일까? 그러면 끝이 안나거든요.
제가 팔로우하고 블로그 찿아갈께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댓글은 항상 즐겁습니다.

내가 쓴 글에 누군가가 정성스레 답글을 달아주고
반대로 나도 누군가의 글을 읽으며 댓글을 다는
그런 소통의 재미가 있지요.
게다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고
보팅을 받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ㅎ

답글에 재미는 상당히 크죠.
혼자 글쓰다 웃기도 하고 공감도 하니까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이런 소통 장소가..
그리고 공감대가 비슷한 태그도 많이 생겨야 하구요
한번 읽혀지지도 못하고 없어지는 것도 상당히 많거든요

새로운 지식도 맞습니다. 재미있는거 많이 봅니다.
전 보팅에 기준이 제 기준에 재밌고 공감이 되어야 보팅,댓글을 답니다,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을 하는 것이 재미 있어서인 것 같아요.
스팀잇처럼 댓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는 본 적이 없어요.
사람들이 교류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블록체인이 개개인에게 수익까지 안겨준다고 하니까 뭔가 혁신적인 느낌도 있어요.

저는 오늘 처음인가?? 댓글이 짧은시간에 많이
달렸습니다. 즐겁네요.. 답글 쓰기도 재미있구요.
@eunsik 님께선 코인투자관련 포스팅이 많네요
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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