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21]내 맘대로 메밀국수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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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냉장고도 털어야해서) 내 맘대로 메밀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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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면과 마른 미역 & 남은 라면 스프
그리고 양파와 파(샀으니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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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가쓰오부시 육수를 내면서
면을 삶아 줍니다. 마른 미역도 같이~
면을 찬물에 헹궈준 뒤
육수가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늘 양파를 넣고 한번 더 끓이고.
파를 넣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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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이렇게 완성된 제맘대로 메밀국수~
미역을 좋아해서 담뿍!!
미역메일국수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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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도 양조절에 실패했네요ㅋㅋ
양이 어마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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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가쓰오부시 육수에 메밀면~
제 취향대로, 비오는 날 메밀국수였습니다~


@dorothy.kim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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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온면이죠~ ㅎㅎ

ㅎㅎ 그러니까요~ ㅎㅎ 딱 생각이 나서~ 남은 재료들 후루룩~ 다 써버렸어요~

으아.. 맛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피자를 먹으러 간답니다. ㅎㅎ

ㅎㅎㅎ 이 시간에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전 요즘 몸무게 최정점을 찍고 있는데도...하;;;
맛 피자 하세요~

으아 메밀국수!!!!!

ㅎㅎㅎㅎㅎ 오늘 저녁은 술 안 드시나요?

안 그래도 안주없이 위스키 두어잔만 하고 자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는데 계속 위스키가 나와서~ 선물 받은 위스키가 있는데...
이걸 따야하나....계속 고민중이네요;;;

그럼 따는겁니다. 마침 비도오고 크으으으

오호~ 카일님도 한 요리하시는군요:)

밖에 장보러 가기는 귀찮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만들어 봤어요~ 홍홍홍~ 저한테만 맛나믄 됐지용

오!! 맛있을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 ㅎㅎ
요리는 하면 즐겁긴 한데~ 자취생에게는~ 쉽지만은않네요~

제가다해치울수있을것같은데...하하ㅎㅎ메밀국수넘맛나보여요!!^^

ㅎㅎㅎ 양은 많았지만, 당연하게도 제가 다 해치웠습니다. (후회는 이미 늦은 것;;;)
제가 좋아하는 메밀국수, 미역이 들어가 있으니~

메밀면을 미역하고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이었군요. 좋은 방법 소개 감사합니다.

스스로 요리할 때 좋은 점은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맘대로~ 맘껏 넣을 수 있다는 것 같아요 ㅎㅎ
제 입맛에 맞는 메밀국수였습니당~

밤에 보니 더욱 땡기는..!ㅜ

밤에 보는 게 진정한 먹스팀이지요~ ㅎㅎ

전 이시간에 메밀냉면이 생각나네요^^

메밀면은 왠지 살도 안 찔것 같고 건강한 느낌이지만...
많이 먹고도 살 안 찌는 건 없겠지요? ㅎㅎ

컥 메밀국수!!

만들어 주고 싶지만~ 그냥 맛집에서 먹는 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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