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61]솔직하게 약점을 인정하는 태도가 가장 강력한 강점이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사적이든, 업무에서든 사람과의 사이에서 다툼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솔직하게 도와달라는 말을 쉽게 못 해서인 듯도 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솔직하게 그렇게 말하면 될 것을,
상황이 이러니, 너의 잘못이니,
니가 해야 한다는 식으로 미루거나,
없는 논리를 만들다 보면 어거지를 쓰게 되는 거죠.

솔직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상대가 그 말을 못 하고 있는 게 보인다면,
모르는 척 해주는 아량도 조금은 필요할 것 같네요.
저는 아직 멀었지만요.

오늘도 많은 관계 속에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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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인정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볼 것이라는 생각은
일종의 강박관념이다. 두려움을 거두고 마음의 문을 열면
인생에서 가장 얻기 힘든 교훈이 찾아온다.
바로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야말로
가장 강력한 강점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조너선 레이몬드, ‘좋은 권위’에서